출간 도서 목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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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읽는 시간, 나를 쓰는 시간

유블리안, 은나무 공저

한 사랑을 남자의 눈과 여자의 눈으로 번갈아 기록합니다. 같은 장면이 두 번 읽힐 때, 사랑은 더 현실적이고 더 설득력 있게 다가옵니다. 누군가를 읽는 시간 속에서 결국 자기 자신을 쓰게 되는 이야기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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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, 납골당에서...

인영 작가

이 작품은 환생이라는 판타지적 설정을 바탕으로 하지만, 그 중심에는 언제나 ‘가족’과 ‘성장’이 놓여 있습니다. 아빠를 원망하기도 했고, 동시에 그리워하기도 했던 마음이 함께 걷고 공을 차는 100일의 시간을 통해 조용히 화해로 바뀌어 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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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의 바람이 머무는 동안 (이산의 봄)

유블리안 작가

수백 년간 얼어붙은 뒤주의 정적을 깨고, 마침내 피어난 화해의 연가

역사는 기록된 사실만을 말하지만, 문학은 그 이면에서 차마 뱉지 못한 진심을 기록한다. 소설 《이산의 봄》은 조선 역사상 가장 시리고 아픈 풍경인 ‘임오화변’을 배경으로, 왕이라는 무게 아래 무너져야 했던 한 가족의 뒤틀린 운명과 그들을 휘감은 고독의 실체를 집요하게 파헤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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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의 바람이 머무는 동안 (사육신의 밤)

유블리안 작가

『조선의 바람이 머무는 동안』'사육신의 밤' 은 조선의 비극적인 역사 속으로 떨어진 한 현대인의 선택을 통해,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‘명분’과 ‘정의’를 다시 묻는 이야기다. 어린 임금 단종을 지키려 했던 사육신, 그리고 그 중심에 있었던 성삼문. 하지만 이 소설은 그가 죽지 않았다면 어땠을까, 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.